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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통한옥 보존·관리 노인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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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161632&thread=09r02

  게재일시 : 2017-04-28  21:10

 

  - 기사 내용 -

 

경북도, 전통한옥 보존·관리 노인일자리 창출

 

  윤석원 기자 / 등록 : 2017-04-28  21:10

 

 

28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문화유산보존회의 '행복하고 좋은 노인일자리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청)

 

 경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해용), 경북문화유산보존회(회장 이방수)와 '행복하고 좋은 노인일자리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도내 종택·고택 소유주가 만60세 이상 노인을 9개월간 채용해 근무하면 6개월간 월급여의 50%(최대 45만원)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근로조건은 하루 6시간, 주 4일 근무에 월 9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올해 노인일자리 50명을 창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은 세계적인 유교문화 자원의 보고로 전국 종택·고택의 60%인 674곳이 밀집돼 있고, 이중 국가 및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한옥 296곳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전통한옥과 연계한 관광·숙박 체험객이 매년 증가해 지난 2015년 기준 전통한옥 체험업체 348곳, 연간 숙박객은 20만명을 헤아린다.

 이재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노인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앞으로 일자리 수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취업하고 싶어 하는 질 높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